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츠 바이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외향적 특징은 공기저항 감소를 위해 플라스틱 껍데기(카울)을 두른 것이 특징이다. 엔진의 기통 수는 저배기량 에서는 단기통 사용 모델도 있으나[* KTM RC390 : 373cc 단기통 모델], 고배기량인 리터급에서는 엔진의 고회전을 위한 4기통이 보통이다.[* 두카티의 경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2기통을 사용하기도 한다.] 엔진 특성은 전형적인 고회전형 엔진을 탑재하여 가용 RPM도 매우 높으며(보통 12,000RPM 이상 사용함) 고RPM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주나 그에 비례해 저회전 영역에선 힘이 부족하다.[* 엔진의 스트로크가 매우 짧다.] 특히 배기량이 넉넉치 못한 600cc급에서는 저회전 영역 사용 시 과장 좀 보태어 쿼터급 바이크를 타고 있나 착각할 정도이다. 엔진의 필링도 고성능을 추구한 만큼 상당히 거친 편이다. 차대(프레임)는 경량화 및 공간활용성이 유리한 트윈스파 프레임을 많이 사용하고[* 일본의 브랜드들이 비용절감과 생산성을 위해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있다. [[KTM]], [[MV 아구스타]], [[두카티]] 등의 일부 유럽 브랜드의 경우 경량화와 강성을 위해 트렐리스 프레임 또는 모노코크 방식을 사용한다.], 재질은 알루미늄합금을 주로 사용하고 극히 일부의 초고가 모델의 경우 탄소섬유도 사용한다.[* 프레임을 전부 바꾸는 것은 매우 큰 작업이고 애프터마켓 제품도 거의 보기 힘든 수준이지만 일부 고성능 슈퍼바이크는 서브프레임을 탄소섬유제로 튜닝하는 경우도 있으며, 초고가 바이크인 슈퍼레제라 V4가 카본 프레임을 사용한다.] 또한 엔진의 일부가 차대의 기능을 겸하게 해서 프레임의 일부를 덜어내어 경량화를 하는 식의 설계도 여럿 있다.[* 이 경우 엔진이 stressed member 의 역할을 한다고 표현한다.] 프론트 서스펜션 또한 스포츠 바이크답게 포크의 구경이 매우 크고 탄탄하고, 조절 가능한 쇼크업소버를 사용한다. 특히 앞포크의 경우 일반적인 바이크에 사용하는 정립식 포크보다 노면 추종성 및 선회력이 우수한 도립식 포크를 사용하는 편이다. 전자장비 또한 2010년 BMW에서 발매한 [[S1000RR]]을 필두로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하였으며, 2019년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있는 리터급 스포츠바이크는 ABS의 개입강도, TCS의 개입강도를 모두 조절할 수 있으며, 프론트 서스펜션에도 전자식을 채용하여 서스펜션의 강도도 더욱 더 세밀하게 제어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바이크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. 운전 자세의 특징으로는 고속주행시 공기저항 감소 및 고속 코너링을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 스텝(발판)은 뒤로 빼고, 핸들을 거의 시트 높이까지 낮춰서 연료탱크에 가슴을 바짝 붙여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서 운전하게 된다. 다른 장르의 바이크보다 운전자세가 허리에 상당한 힘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해당 레플리카 장르 보다는 다른 장르로 F차, 투어러, 크루저 장르를 알아보는 것이 투어 시 편안할 수 있다. 고성능을 추구하여 리터급 스포츠바이크 기준 0-100km 가속 시 3초대[*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2.x초대도 많아졌다. 론치 컨트롤러 등의 전자장비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짧아질 수도 있다. ], 최고시속은 300km/h[* 법규문제로 계기판상 표시는 299Km/h까지만 표시된다.]를 넘나들며, 코너링을 위한 뱅킹각도[* 코너링시 좌, 우로 눕히는 각도]도 공도용 바이크 중 가장 깊게 사용할 수 있는 편[* 숙련자라면 60도 이상 기울일 수 있다.]에 속하는 등 고성능을 자랑한다. 그러나 슈퍼스포츠 바이크는 이 성능을 얻기 위해 많은것을 희생하였는데, 심한 엎드린 자세로 인해 장거리(특히 노면 상태가 좋지 못하면 허리에 좋지 않다), 시내주행이 불편할 수 있으며, 시내주행의 경우 고속으로 달려 엔진열을 식혀야 하는데 잦은 정차로 인해 그러지를 못해, 고 배기량의 경우, 심한 엔진열로 운전환경이 최악이 되기도 한다. 리터급 바이크[* [[S1000RR]]등]의 경우 차대에 카본커버 튜닝을 하지 않으면 다리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.[* 라이딩진 혹은 슈트 필수] 또한 경량화를 위해 수납공간이나 사이드백 등을 추가거치할 여유공간이 전무하다 싶으며, 뒷좌석 매우 좁아 2인 탑승은 거의 불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